Startup 창업을 해야하는 사람의 2가지 유형
Michael Seibel이 말하기를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며, 그 중 Startup 창업을 해야하는 사람의 2가지 유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창업을 하지 말아야되는 이유
- 대부분 창업 성공 가능성이 낮다.
- 똑똑한 사람들은 굳이 창업하지 않아도, 좋은 회사에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다.
- 대기업에 가면 작은 회사에서 하지 못하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창업을 해야되는 이유
-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는 특정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 (사업가로서 살아야만 하는 사람) 말 그대로, 정해진 조직에서, 정해진 방식으로 관습적인 일을 하면 불행해지는 종류의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옛날에 자영업을 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전체 인구의 1% 정도로 극소수이다.
-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 일을 하면서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가적으로 살아도 잘 산다. 하지만, 동시에 큰 회사에도 잘 적응한다.
- (정해진 틀 내에서, 큰 기업 안에서 성과를 잘 내는 사람들) 기존에 정해진 시스템 내에서 최적화 하는 것을 선호한다.
누군가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자기 스스로에게 정말 솔직해야 하며 자신이 위의 3가지 그룹 중 어떤 그룹에 속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고 한다.
자신이 2%에 속하는 소수의 사람(창업을 해야하는 사람)인지 알기 위한 질문
- ‘내가 어떤 상황에서 잘 하지?’ (현재형)
- ‘내가 언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지?’ (현재형)
라고 질문을 던져본다. 두 가지의 질문이 적용되는 상황은 내가 완전히 몰입된 상태이고 100% 동기부여가 된 상황이다. 자신이 20대 중반에서 30대가 넘어갔다고 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내가 정말로 뭔가를 진짜 잘한 상황이 언제인가?’ (과거형)
- ‘내가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던 상황이 언제인가?’ (과거형)
현재형의 질문을 과거형으로 변형하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가 있다. 이는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과거에 실제로 최고 수준으로 좋은 결과도 냈을 경우를 보면 된다.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정해진 틀 내에서 엄청난 성취를 낸 경험이 많지는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진짜 뭔가를 잘하는 상황이 뭔지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지?’ (미래형)
- ‘어떤 커리어를 선택해야 하지?’ (미래형)
과거형의 질문을 하면서 동시에 미래형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창업 또는 취업에 대한 방향성을 좁힐 수 있다. 하지만, 이 질문을 할때 어떤 한 방향의 조언을 곧이 곧대로 받이들이는 것을 정말로 조심해야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대부분 길이 하나이기 때문에 선택의 길이 단조롭다. 하지만, 대학교 이후부터는 하나의 길이 수천개로 퍼지게 되어있다.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은 무한하기 때문에 친구들도 전문가들도 모른다.
더 나아가서 어떤 사람이 뭐라고 의견을 제시하면, 그 조언이 어떤 배경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구글이 좋은 조건으로 똑똑한 사람들을 채용하는 배경과 목적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다.
- 구글이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똑똑한 사람들이 어려운 문제를 같이 풀면 좋을 테니깐 하는 소리다.
- 똑똑한 사람들이 경쟁사에 가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 똑똑한 사람들이 자기가 창업해서 구글의 경쟁사가 되면 안되다고 생각하니깐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같은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잘 맞지만, 소수 2%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같이 정해진 틀안에서 가두어져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틀안에서 일하는 상황에서 성과를 못낸다는 것이다.
‘왜 창업을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사업 아이템이 무엇인가?’, ‘정말 사람들이 겪는 문제가 무엇인가?’로 도출되는것 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느냐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든 여정을 걷게 될 것이기 때문이고 리스크를 견디지도 못할 것이다. 진짜 순수하게 금전적인 부를 원한다면, 구글과 같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게 훨씬 낫고 안전하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내가 행복할까?’라는 기준에서 구글과 같은 기준이 아닐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스타트업 창업을 해야하는 유형은 ¹정해진 방식으로 관습적인 일을 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 ²일을 하면서 도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기업에 귀속되어 있다고 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도전하고 틀에서 벗어난 방법으로 일을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해진 틀에서 일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면, 창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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