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 6가지 이유

최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345원으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금리 차
- 기준금리는 미국 5.5%, 한국 3.5%으로 약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2%의 금리차가 지속되고 있다.
- 미국과 한국 두 국가간 국채수익률의 차이가 난다.




물가상승으로 인해 미국은 0.25%에서 5.5%로 12차례에 걸쳐 5.25%p를 올린데 반해 한국은 0.5%에서 3.5%로 10차례에 걸쳐 3%p를 올렸다. 그로 인해 -2%의 기준금리 차이가 발생했으며, 이는 국채수익률에도 반영이 되었다. 그로인해 투자자입장에서는 한국보다는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높은 미국 채권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유인이 생긴다. 그로 인해 원화 대비 달러 강세로 작용하여 환율이 오르게 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2. 물가지표
- 최근 물가지표는 3.4%로 예측치 대비 0.2%p나 상회하였으며, 2월달 예상지표 또한 3.4%이다.

최근 물가지표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실제지표가 예측치보다 높게 나옴으로써 잡힐 주 알았던 물가가 예상했던것 만큼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는 늦춰지고 있고 금리인상 기조 장기화 예상이 환율 변동에 영향을 준다.
3. 금리인하 기대
최근 매파 성향의 미국 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금리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최근 경제지표가 좋기 때문에 정책 변화를 서두르면 안된다고 언급함으로써 시기상 금리인하가 늦춰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때문에 자본유출의 우려로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던 대한민국과 같은 신흥국들의 경기부담이 커지므로써 환율급등 요인으로 작용한다.
4. 물류비 상승
- 전쟁터 된 홍해 글로벌 물류망 대혼란
후티반군 홍해상 공격에 미국이 직접 대응하였으며, 홍해 사태로 인해 글로벌 부품관련 공급망 문제가 붉어지고 있으며, 이는 물류비를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한다.
5. 북한 리스크
- 수위가 높아지는 북한의 도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무시하고 넘기는 경향이 있지만, 외국인들이 경우에는 한국인들보다 북한의 도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고 전쟁을 우려한다. 이는 원화의 평가절하 요인이다.
6. 부동산 PF문제
- 높은 금리 유지로 인한 부동산 PF문제
태영건설과 같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빌렸지만, 높은 금리로 인해 예상 수익률이 적은 사업성이 건설사들의 부도위험으로 번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크게 우려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위협요인은 한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원화의 평가절하가 되는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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