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론머스크 인터뷰 : 인공지능, 저전력, 에너지, 자율주행, 전기차

테슬라 일론머스크 인터뷰 내용입니다. 인터뷰 내용에는 머스크가 생각하는 인공지능, 전기차, 자율주행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기술발전을 제약하고 있는 요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 자율주행차
인공지능은 세상을 확실히 뒤집어 놓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자율주행이다. 테슬라가 자율 주행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아직 유럽에서는 시기상조 일 수도 있다.
테슬라가 일단 미국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적용을 끝낸 후 전 세계에 적용을 할 것이다.
테슬라는 거의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운 상태이다.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데 지금 당장 공항에 데려달라고 하면, 아마 바로 데려다 줄 것이다.
이 모든 자율주행의 근간은 인공지능이다. 우리는 라이다와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치 사람과 같다. 사람도 눈으로 정보를 받고 판단을 해서 운전을 한다. 차도 같다. 카메라로 정보를 받고 인공지능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다. 정말 훌륭한 수준까지 왔다.
물론 아직 남은 부분이 없지는 않다. 자율주행이라는 말을 붙이려면 정말로 모든 것이 완벽해져야 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운전자의 의도, 보행자의 의도, 수 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모든 상황을 읽어내야 한다.
운전에 특화된 수퍼 인공지능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곧 해결될 것이고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
차에 대해서 조금만 더 말씀드리자면, 개인 자가용은 고작 10시간 정도 사용되는 게 전부이다.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아마 남는 시간에도 차가 알아서 돌아다닐 것이다.
모든 자동차들이 택시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50~60시간 정도 차가 쓰일 것이다. 차의 효율성이 5~6배 가량 좋아지는 것이다. 엄청난 변화인 것이다.
곧 볼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는 자율주행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변화도 엄청나다. 무엇이라도 물을 수 있을 것이다. 논문을 써달라고, 그림을 그려달라고 설명해달라고 할 수 있도 있다. 변화의 속도가 엄청 빠르다.
인공지능 : 급격한 기술의 발전
요즘 인공지능보다 사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본 적이 없다. 6개월에 거의 10배씩은 좋아지는 것 같다. 계속 이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엄청난 속도인 것은 확실하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날라가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모든 인공지능 반도체를 독점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캐나다의 GDP를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시가총액도 높지만, 더 높아질 지 누가 알겠는가? 요즘 반도체 열풍을 보면, 골드러시 저리가라다. 자율주행, 인터넷도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지만, 로봇도 엄청나게 발전할 분야이다.
산업용 로봇은 이미 익숙하다. 이미 많은 공장에 채택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계가 명확하다. 할 수 있는 것만 하기 때문이다.
테슬라를 예로 들면, 옵티머스라는 로봇을 만드는데 곧, 로봇이 공장 뿐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로봇들이 우리에게 이롭기를 바라기도 하다.
인공지능의 본질은 생산성의 극대화라고 봐야한다. 모든 분야에 적용될 게 분명하다. 나는 우리가 역사상 가장 큰 기술혁명 시기에 있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우리는 정말로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솔직히 한동안 우울했었다. 하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면 어떡하지?’, ‘인간은 쓸모 없어질까?’라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다시 했더니 괜찮아졌다. ‘나는 인공지능을 통해 인류의 종말을 보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보고 싶긴 했었다.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성장에 직면하는 제약요소
인공지능 성장은 여러 제약에 부딪힐 것이다.
반도체
인공지능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을 예측하기 쉽다. 나는 1년 전, 엔비디아 AI반도체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변압기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해야하기 때문에 반도체 다음으로는 전압 변압기가 부족할 것이다.
100~300KV의 전력을 얻고 있을 때, 0.6V까지 낮춰야 한다면, 엄청나게 낮춰야 한다. 이제는 변압기를 돌리기 위한 변압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전기 에너지
그 다음엔 전기 자체가 부족하게 될 것이다.
반도체를 돌리고, 인공지능을 돌리려면 엄청난 전기가 그 자체로 필요할 것이다.
테슬라의 저전압 설계와 전망
대략 한 세기 동안 자동차에는 12V 배터리가 사용됐었다. 처음에는 6V 배터리였다. 더 강력한 모터가 필요해서 두 배인 12V로 늘렸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13.7V이다.
사실 버스는 더 큰 전압을 쓰고 있다. 테슬라는 명확하게 48V로 정했다. 48V를 넘어가면 규제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전압을 12V에서 48V로 늘리는 것의 장점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구리와 도체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대략 1/4만큼의 구리선만 사용하면 된다. 48V에 필요한 구리는 12V에 비해 1/4정도 된다.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차량 저전압 설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48V가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기차 충전
테슬라가 전기차 충전소(슈퍼차저)를 개발하는 이유는 결국 인프라를 만들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차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장거리 여행도 할 수 있고, 전기차 충전도 어디서나 할 수 있어야 한다.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도 좋아야하고, 그 전기를 넣어줄 수 있는 전력 시스템 자체도 좋아야 한다. 전기차, 인공지능 모두 다 같이 발전하고 있고 이는 더 많은 전기, 전압 변압기에 대한 수요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전력 장치에들에 대해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
테슬라의 다음 버전 전기차는 더 저렴해질 것이고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자율주행도 곧 완성시킬 것이다.
정말 좀 있으면 차가 지가 혼자 돌아다니는 세상이 올 것이다. 미국에 올일이 있다면 테슬라 차를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놀랍다.
계속 기술이 좋아지고 있고 거의 인간이 운전하는 것 같다. 컴퓨터라고 전혀 못느낄 것이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은 부드럽고, 직관적이다. 그래서 다음 세대 차는 진짜 자율주행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재미있는 차도 나올 것인데, 테슬라 로드스터 신형이 나올 예정이다. 1초 안에 100키로 시속까지 가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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