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필수재인가 사치재인가

자동차는 필수재인가 사치재인가

주변을 보면 자동차는 당연히 소지해야하는 필수재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아무리 수도권 내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기는 하더라도, 자차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데에 유리하기는 하며, 지방은 당연히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가 필수재로써 자리잡은건 사실이다. 더 나아가서,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로 당연히 차량을 소지해야한다고들 한다. 우는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상황은 상상만 해도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동차를 사용하는 빈도가 극히 적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을 따라서 구매하는 경우 또한 많다. 구매하면서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본인의 상황보다 조금 오버해서 값비싼 수입차를 이끄는 모습의 나를 상상하면서 내가 성공한 사람이다라고 어필하고 싶은 사람들의 수 또한 적지 않다.

중요한 건 자동차가 본인에게 가격 대의 가치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사람마다 서로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 다르며, 자동차가 가져다 주는 가치 또한 다르다는 것이다. 거주지, 직장, 업무 유형, 취미생활, 주변 의식 성향 등 자동차가 사람에게 가져다 주는 가치 요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을 생각해서 진짜 자신에게 자동차가 몇천만원의 금액을 주고 구매할 만큼의 가치를 가져다 주는지 고려해보아야할 것이다. 자동차는 구매 후 감가상각이 되므로 돈이 불어나는 자산과는 거리가 멀다. 때문에 당연히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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