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공과 대표자의 학력 상관관계

스타트업 성공과 대표자의 학력 상관관계

스타트업 성공이 대표자의 학력과 상관관계가 있을까?

시리즈A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대표의 출신학교

스타트업 학력

위 그림은 2022년 1~10월까지 시리즈A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출신학교들을 조사한 그래프다. 134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시리즈 A 투자유치한 지방대 출신 대표자가 7% 뿐이었다. 더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하려면, 도전하는 창업자들의 학력과 그 중에서 성공한 창업자들의 학력을 보면 나올 것이지만, 어찌 됐든 이 그래프는 대표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유치가 수월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명문대 출신 스타트업 대표자의 이점

초반 정부사업이나 투자를 받기 위해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를 하게 되는데, 사업계획서나 IR Deck에 자신이 명문대 출신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심사역의 경우에는 이 사람이 제시한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이 현실성이 있는지에서 부터 대표자 역량까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정보가 부족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라면, 대학교의 네임밸류가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아무나 하지 못하는 기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명문대 출신 네트워크가 크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혹은 심사역과 같은 동문이라서 투자를 잘 받는 경우도 있다.

비 명문대 출신 스타트업 대표자들이 필요한 전략

창업자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모두 활동한 해본 경험상 스타트업 대표와 학력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이긴 하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정부지원사업이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적지 않게 참여하곤 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데모데이때 다른 대표님들의 IR발표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대표님들의 학력들이 좋은 쪽에 속했으며,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질문과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을 때에는 사업계획서나 IR자료 검토하게 되면, 아이디어나 경력들이 비슷할 때가 많으며, 그 짧은 시간에 어느 대표자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능력치를 예측하기는 정말 어렵다. 때문에 조금이라고 자신이 명문대 출신이라고 어필하는 것은 초반에 좋은 무기로서 작용이 된다.

명문대 출신 대표자가 절대적으로 무조건 좋다는 아니지만, 플러스 알파 요인이다.

명문대 출신 대표자 분들도 그들이 열심히 공부해온 결과로써 나온 성과가 명문대 간판이기 때문에 인정할 건 해야한다. 하지만, 비 명문대 출신 대표자님들은 사업과 관련해서 명문대 못지 않은 특별한 경력이 있다면, 그 부분을 사업계획서나 IR의 대표자 경력부분에 녹여 자신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여 자금조달에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투자유치 및 파트너쉽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최대한 AC 및 VC 심사역들을 자주 만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네트워킹 데이 등이 있다면, 무조건 참여를 해서 적극적으로 명함을 주고 받는 등의 행동이 필요하다.

더 많은 콘텐츠 -> Startup 창업을 해야하는 2가지 유형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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