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송파가 부촌이 된 이유

강남 송파가 부촌이 된 이유

강남 송파 부촌

월급쟁이부자들TV를 자주 보곤 하는데,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님이 나오셔서 강남 송파가 부촌이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내용 짧게 정리했습니다.

강남 송가 부촌이 된 이유

강남

집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이 강남지역이었으며, 70년대 초반 서울 청담동 일대에 주택단지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였으며, 신흥부자들이 압구정 허허벌판에 정부주처들을 내려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북의 인구압력 해소 및 군사정책을 실시하려고 했으며, 강북에서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는 사람을 내려보내야 했었기 때문에 정부기관들을 강남으로 내려보냈었습니다. 그로인해 각종 공기관과 유흥시설, 명문고들이 강남으로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남은 매일 물이 넘치는 곳이었기 때문에 살기 좋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땅이 항상 비어있었으며, 개발하기 좋은 위치로 선정된 것이었습니다. 성남 구도심과 세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종시에서 사람이 살기 좋았던 곳은 조치원(파닭의 발상지) 쪽이었습다. 세종도 사람살기 좋은 지역은 아니었지만, 개발하기 좋은 비어있는 땅이었기 때문에 개발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사업의 발단은 강남이었던 것이다.

살기 좋은 곳과 사기 좋은 곳은 다르다는 이야기이며, 살기 좋지 않아서 역으로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송파

송파는 유명한 시장이었고 당시 경기도였습니다. 때문에 서울에 적용되었던 규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의 권한을 벗어나서 장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번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25년 홍수때 물이 잠기게 됩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탄천을 따라서 내려오게 되는데, 그 분들이 언덕빼기에 자리잡은 동네가 가락동입니다. 잠실, 송파, 강동구, 영등포구는 고려 조선시대 때 부터 사람이 살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사람이 살기 좋았던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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